클럽 소개
AI가 답을 내릴 때, 우리는 질문을 던집니다
AI가 대신 생각해주고 답을 내어주는 시대, 우리는 굳이 직접 생각해 보려 합니다.
안녕하세요, [AI 시대의 인간] 파트너 김경훈입니다. 😄
효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'더 빠르게' 가는 법을 가르쳐주는 곳은 많습니다. 하지만 우리는 한 달에 한 번, 잠시 멈춰 서서 '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' 삶의 본질을 짚어보려 합니다.
알고리즘이 0.1초 만에 내놓는 매끄러운 정답에 만족하시나요? 편리함이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놓치고 있는 선택권은 무엇일까요? 이 클럽은 AI를 '잘 쓰는 스킬'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, AI라는 거대한 파도 위에서 휘둘리지 않고 나만의 '단단한 기준' 하나쯤은 챙겨가는 시간입니다.
기술 앞에서 조금 더 차분해지고 싶은 분들, 정답보다 질문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.
🧡 이런 분들을 기다립니다
- ✦기술 뉴스나 AI 이야기를 접할 때마다 흥미와 불안을 동시에 느끼는 분
- ✦정답을 배우기보다 나만의 생각 기준을 만들고 싶은 분
- ✦책, 대화, 그리고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인간의 자리를 고민하고 싶은 분
기술적 지식이 없어도 괜찮습니다. 오히려 질문하기를 즐기는 분들을 기다립니다.
5월 모임 키워드
알고리즘과 인간의 선택
🍱
우리는 점심 메뉴를 고를 때도, 퇴근길 경로를 찾을 때도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습니다. 이 책은 컴퓨터 과학의 복잡한 알고리즘이 사실은 우리의 일상적인 고민과 얼마나 닮아 있는지 친절하게 들려줍니다.
💭
효율적인 선택이 곧 행복한 선택일까요? 우리가 '숫자'와 '확률'로 설명되는 존재가 되어갈 때,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? 편리함 뒤에 숨겨진 우리의 주도권을 조심스럽게 꺼내어 보려 합니다.
이번 달 책
알고리즘, 인생을 계산하다
Brian Christian · Tom Griffiths · 2016
비서 문제부터 베이즈 추론, 게임이론까지 — 11개의 알고리즘을 통해 인간의 일상을 다시 본다.
11개 챕터 읽으러 가기 →체험 미션
나를 점수로 설명하기

나의 이력이나 취향을 넣어 '알고리즘적 인간 프로필'을 만들어 봅시다.
나를 숫자와 확률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? 그것이 어떤 부분을 잡아내고, 어떤 부분을 놓치는지 직접 만들어보면서 느껴보세요. 모임 때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
미션 가이드
- 01나를 설명하는 카테고리 5–10개를 정해 봅시다 (예: 직무·취미·가치관·라이프스타일·성격).
- 02각 항목에 점수(0–100)나 확률, 또는 '+/−' 같은 라벨을 붙여 봅니다.
- 03이 프로필이 '나'의 어떤 부분을 잡아내고, 어떤 부분을 빠뜨리는지 메모해 봅니다.
- 04마지막으로 — '내가 점수로 설명되기 가장 싫은 부분'은 무엇이었나요?
모임 전 함께 생각해볼 질문
우리가 던질 질문들
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질문들입니다. 한 가지만 골라 깊이 생각해 와도 좋습니다.
- Q1
AI가 0.1초 만에 내놓는 답에 우리는 무엇을 양도하고 있을까요?
- Q2
당신이 가장 자주 알고리즘에 의존하는 결정은 무엇인가요? 그 의존이 합리적인가요?
- Q3
효율적이지 않지만 행복한 선택을 한 적 있나요? 그 결정에는 어떤 '인간적인 것'이 있었나요?
- Q4
당신의 인생을 알고리즘으로 표현한다면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무엇일까요? 그 변수가 정말 본질을 잡고 있나요?
- Q5
‘나를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’ 영역이 있다면 어디인가요? 그 영역을 어떻게 지킬까요?
